[STN뉴스] 정성용 기자┃대구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성무 예비후보가 10일 오후3시 대구 중구 반월당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민주진보 대구교육감'을 내건 가운데 교육계 인사와 시민사회 관계자, 지지자들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 축사에 나선 홍덕률 대구대학교 명예교수는 “너무 오랫동안 대구 교육이 제대로 변화하지 못했다”며 “행정과 교육 현장의 태도를 바꾸고 대구의 미래와 내일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성무 후보가 어렵게 결단한 만큼 반드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과 전문가, 시민들이 임성무 후보에게 많은 비전을 찾고 있다”며 “거리와 광장, 교육 현장에서 늘 함께했던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김태일 전 장안대학교 총장도 축사를 통해 “교육의 중심은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면 학부모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고 강조하면서, 임 후보에 대한 지지를 멈추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임성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와 함께했던 자신의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교육 혁신 의지를 밝혔다. 임 후보는 “무너진 교육을 바로 세우면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대구교육도 선순환 구조로 바뀔 것”이라며 “교육의 기본을 충실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기술이나 유행만으로 교육이 해결되는 것처럼 보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거리와 현장에서 참교육을 위해 희생해 온 많은 교사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교사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어야 결국 아이들도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 출마는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꿈꿔온 교육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구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모두 함께 뛰어달라”며 적극적인 선거 참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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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정성용 기자 syjung7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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