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채리나, 임신 실패만 10년째 겪었다…"난자 채취하다 만신창이"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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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채리나, 임신 실패만 10년째 겪었다…"난자 채취하다 만신창이" (사이다)

엑스포츠뉴스 2026-05-10 16:5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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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채리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채리나가 임신을 계속 실패하면서 겪는 상황 및 심경을 고백했다. 

9일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는 '[이호선의 사이다] 채리나 계속된 임신 실패 제 눈치보는 친구들 어떡하죠? | 20회 예고 | 5월 16일 (토) 오전 10시 SBS PLU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채리나가 출연하는 '이호선의 사이다' 20회 예고편이 담겼다. 먼저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최초로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결혼 후 10년간 2세를 갖기 위해 4차 시험관 시술까지 도전했음에도 아직까지 임신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채리나는 "굉장히 힘들게 계속 (난자)채취를 했다. 몸이 너무 만신창이라 힘들고, 멘탈도 날아가니까 푸념처럼 '죽고싶다'라는 말이 툭 나왔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

이후 '계속된 임신 실패보다 찍힌 낙인이 더 힘들다는 그녀'라는 자막을 통해 그의 상황이 전해졌다. 그는 한 지인에게 "돌잔치했어?"라고 물었고, 지인은 당황하며 "어쩌다 보니 임신하게 됐다"고 답하며 채리나의 눈치를 보는 것이다.

채리나는 "나 지금 이겨냈고, 괜찮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것도 '안 괜찮으면서 왜 괜찮다고 하지?' 이렇게 되는 것"이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고, 이호선은 "배려가 배제는 아니"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에 채리나는 "출연료 안 받아야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만 48세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47세가 된 채리나가 세 번의 실패로 중단했던 시험관 시술을 3년 만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병원 관계자는 "좋은 소식 전해드렸으면 좋겠는데 임신 수치가 안 나왔다. 임신 수치가 0"이라고 알렸고, 채리나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SBS Plus 스플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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