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안 쓰는 이유 있었네...“경기 내내 고립된 지르크지, 공격 전개에 거의 영향 못 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맨유가 안 쓰는 이유 있었네...“경기 내내 고립된 지르크지, 공격 전개에 거의 영향 못 줘”

인터풋볼 2026-05-10 16:25:00 신고

3줄요약
사진= X
사진= X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선덜랜드전은 조슈아 지르크지가 중용 받지 못하는 이유를 여실히 드러난 경기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0-0으로 비겼다.

맨유는 이날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직전 리버풀전 승리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한 만큼 굳이 주전들을 무리하게 쓸 이유가 없었다. 카세미루, 베냐민 셰슈코 등이 빠지고 그간 기회를 받지 못했던 메이슨 마운트, 조슈아 지르크지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다.

예상 이상으로 답답한 경기력이었다. 맨유는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가한 선덜랜드를 상대로 계속해서 주도권을 내주며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경기 내내 지속적으로 위협적 찬스를 만든 선덜랜드에 고전했지만, 세네 라멘스 포함 수비진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결국 무승부를 거뒀다.

가까스로 패배를 피한 맨유.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지만, 그중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지르크지 활약이 아쉬웠다. 올 시즌 철저한 후보 자원이었던 지르크지는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만큼 입지를 넓힐 발판을 마련해야 했다. 하지만 활약한 65분 동안 선덜랜드 수비진에게 밀려 존재감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현지에서도 아쉬움을 쏟아냈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모처럼 선발 출전한 지르크지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 내내 고립된 모습이 이어졌고, 공격 전개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날 그는 유효슈팅을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고, 드리블 성공도 없었다. 마테우스 쿠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한 유일한 슈팅은 크로스바를 크게 벗어났다”라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마이클 캐릭 감독은 지르크지를 감쌌지만, 현지에서는 이번 경기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었던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여름 맨유를 떠날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는 지르크지는 이번에 보여준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인해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