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지역 여야 후보들이 본 후보 등록을 앞두고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잇따라 열며 본격 선거 체제에 나섰다.
1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남준 계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남궁형 제물포구청장 예비후보가 각각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종진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 박세훈 검단구청장 예비후보가 개소식 및 선대위 출범식을 열며 세 확장과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민주당 송영길 연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연수구 현안 해결과 이재명 정부 지원을 강조하며 ‘원팀’ 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인 김교흥·맹성규·허종식·유동수·정일영·노종면·박선원·모경종·이훈기·이용우 의원과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 김남준 계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도 참석했다.
이 밖에도 민주당 구재용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도 잇따라 개소식을 열며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특히 오는 12일에는 인천시장 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유정복 예비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한연희 강화군수 예비후보와 정지열 연수구청장 예비후보가 각각 개소식 및 선대위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국민의힘 강범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오는 16일에는 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손화정 영종구청장 예비후보가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선대위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주요 후보들의 개소식을 기점으로 선거운동이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본 후보 등록 이후 인천의 선거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본 후보 등록은 선거일 전 20일인 5월14~15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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