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의 '리빙 레전드' 최정이 개인 통산 1만 타석을 소화했다.
최정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9997타석에 들어섰다. 이날 1회초 첫 번째 타석, 4회초 두 번째 타석에 이어 6회초 세 번째 타석을 소화하면서 1만 타석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최초 기록이다. 이 부문 2위는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3위는 김현수(KT 위즈), 4위는 손아섭(두산), 5위는 강민호(삼성)이다.
1987년생인 최정은 2005년 1차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 2005년 5월 7일 문학 LG 트윈스전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이후 20년 넘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개인 통산 527홈런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한편 SSG는 7회초 현재 두산에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최정 주요 타석 일지
△첫 타석: 2005년 5월 7일 / 문학 LG전 (상대투수: 최원호)
△1000타석: 2008년 5월 10일 / 시민 삼성전 (상대투수: 조진호)
△2000타석: 2010년 7월 4일 / 문학 두산전 (상대투수: 레스 왈론드)
△3000타석: 2012년 6월 27일 / 시민 삼성전 (상대투수: 정현욱)
△4000타석: 2014년 7월 24일 / 잠실 두산전 (상대투수: 정재훈)
△5000타석: 2016년 8월 31일 / 광주 KIA전 (상대투수: 헥터 노에시)
△6000타석: 2018년 8월 16일 / 문학 LG전 (상대투수: 차우찬)
△7000타석: 2020년 7월 30일 / 문학 LG전 (상대투수: 임찬규)
△8000타석: 2022년 5월 28일 / 광주 KIA전 (상대투수: 이의리)
△9000타석: 2024년 5월 1일 / 한밭 한화전 (상대투수: 김규연)
△1만 타석: 2026년 5월 10일 / 잠실 두산전 (상대투수 : 잭로그)
사진=잠실, 고아라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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