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인천테크노파크 모빌리티본부와 이차전지 분야 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와 관련 기업 육성, 산학협력 기반의 공동 기술개발, 학생·연구원 교육, 시험·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또 공동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또 시험·연구·실증 인프라와 장비, 공간도 함께 활용해 연구 효율성과 기업 지원 역량을 높인다.
인하대는 인천시 신재생에너지과의 지원을 바탕으로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이차전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사업'을 수행 중이다. 인천 송도를 중심으로 지역 거점 이차전지 산업 기반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최진섭 인하대 이차전지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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