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여성 1인 가구와 점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안심 장비를 제공하는 ‘2026년 여성안심 드림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 1인 가구 및 1인 운영 점포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 지속 가능한 여성안심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거주 30가구, 여성 1인 운영 30개 점포다.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전세 환산금 3억원 이하, 점포는 전세 환산금 3억5천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여성 1인 가구에는 현관 도어가드 또는 안심홈세트 중 하나를 지원하며, 개별 무선 와이파이가 설치해 있어야 한다.
도어가드는 움직임 감지 기능 등을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24시간 출동 서비스와 영상 저장(30일) 기능을 1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심홈세트는 홈캠, 스마트도어벨, 휴대용 비상벨로 이뤄져 있으며, 앱을 통해 집 내·외부 보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여성 1인 점포는 안심 비상벨을 지원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이 24시간 긴급 출동한다.
오는 6월 말까지 연수구 여성아동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보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하며 영업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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