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10일 생활체육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건강도시 과천 구상을 밝혔다.
신 후보는 이날 지역 내 탁구장과 축구 동호회 활동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동호인들과 직접 경기를 함께하고 생활체육 환경 개선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과 편의시설이 보강되면 좋겠다” 등 현실적인 의견들을 전달했고, 신 후보는 메모를 하며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였다.
신 후보는 “건강한 도시는 좋은 병원이 많은 도시가 아니라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진 도시”라며 “과천을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에서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친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재선에 성공할 경우 시민 건강 프로젝트인 ‘평생 1인 1스포츠’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직장인, 어르신 등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학교 체육과 지역 스포츠클럽을 연계해 자연스럽게 운동 습관이 자리 잡는 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한 실행 과제로는 ▲생활권 체육시설 확충 ▲노후 운동시설 단계적 교체 ▲체육시설 내 샤워실·탈의실 등 편의시설 개선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프로그램 확대 ▲공원 및 야외 운동시설 조명 확충 등이 포함됐다.
신 후보는 “동호회는 운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활체육 분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후보는 ‘신뢰! 결단! 추진력! The NEXT City 과천’을 선거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환경·문화 정책을 연이어 발표하며 재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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