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야구 살아있네!…3타석 20구, 끈질긴 송성문 깊은 인상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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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야구 살아있네!…3타석 20구, 끈질긴 송성문 깊은 인상 남겼다

스포츠동아 2026-05-10 12:16: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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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오른쪽)이 10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전에 앞서 동료와 더그아웃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송성문(오른쪽)이 10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전에 앞서 동료와 더그아웃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샌디에이고|AP뉴시스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눈 야구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서 8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22서 0.182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4-2로 승리했다.

송성문은 첫 타석부터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세인트루이스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와 9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스트라이크(S)존에 들어오는 공을 4번 커트하며 자신이 원하는 공을 기다렸다. 결과는 중견수 뜬공이었지만, 송성문의 집중력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5회말 1사 이후 송성문은 다시 한 번 메이를 괴롭혔다. 볼카운트 2B-2S로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이후 상대의 하이 패스트볼과 떨어지는 커터에 속지 않으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송성문의 출루는 샌디에이고의 타선을 깨웠다. 그는 2사 2·3루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2타점 우전 적시타에 홈을 밟아 득점했다.

송성문은 마지막 타석서는 침묵했다. 7회말 1사 후 구원투수 저스틴 브루흘의 싱커를 받아쳤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송성문은 6일 MLB에 다시 콜업된 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문제는 터지지 않는 안타다.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뒤 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타석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야 빅리그 생존을 이어갈 수 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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