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오는 23일까지 모로코 기록관리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기록물 보존·복원 역량 강화' 3차 연도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2024년부터 모로코에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을 보존·복원하는 방법을 지원해왔다. 마지막 과정인 이번 연수에서는 재난 피해를 본 기록물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디지털 체계를 구축해 기록물을 장기간 보존하는 기술 등을 전수한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모로코 기록관리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실행까지 연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런 성과가 아프리카 지역 전반의 기록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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