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빅리그 데뷔 4번째 선발 출전한다.
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6·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9일 세인트루이스전에 이어 빅리그 데뷔 뒤 4번째 선발 출전이다.
송성문은 6일 샌프란시스코전에저 좌중간 2타점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삼진만 3개를 당하며 침묵했다. 타율도 0.222로 떨어졋다. 이날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타격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는 더스틴 메이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메이는 97~98마일 포심 패스트볼(직구)와 싱커, 92~93마일 컷 패스트볼(커터)를 구사하는 선수다. 빅리그에 막 데뷔한 선수들이 가장 공략하기 어려워 하는 공을 구사한다.
세인트루이스와 샌디에이고는 각각 내셔널리그 중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올라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는 LA 다저스 추격을 위해 중요한 일전이다. 송성문이 활약할지 주목된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소속 이정후는 1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전날까지 타율 0.270 2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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