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압도적인 세 몰이와 함께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9일 오후 양주시 옥정동의 뉴블리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부인인 홍순례 상임고문을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각급 사회단체 대표, 탤런트 이원종씨 등 지지자들이 참석해 정덕영 후보의 행보에 힘을 보탰다.
정덕영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제는 멈춰버린 양주의 행정 시계를 다시 힘차게 돌려야 할 때”라며 “강수현 시장의 시정은 물류센터 직권취소 공약 파기와 광역화장장에 매몰된 전시행정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시장이 주인이 아닌 시민이 주인인 ‘시민주권 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덕영 후보는 재선 시의원과 시의회의장을 역임한 실무 경험과 함께 이재명 정부와 5선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법무부장관과의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정 후보는 “양주역세권 착공, GTX-C 유치 등 양주 발전의 토대를 닦았던 민주당의 ‘원팀’ 정신을 복원하겠다”며 “준비된 정덕영이 이재명 정부를 설득해 말뿐인 ‘빌 공(空)’ 공약이 아닌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덕영 후보는 특히 이번 시장선거에서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시민중심 행정 공약으로 광역화장장 건립 전면 백지화와 대안 마련, 시정회의 생중계, 24시간 AI 민원상담 시스템 및 AI 시민비서 도입 등을 제시했다.
경기북부 교통 공약으로 GTX-C노선 실착공 준비, 7호선 적기 개통, 덕계역 급행열차 정착 및 1호선 직결 증차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일하는 자족도시 공약으로 AI 첨단산업 중심의 양주 테크노밸리·은남산단 성공, 시장 직속 패스트트랙 TF 운영, 청년비서관제 도입 등을 내놨다.
또한 품격 있는 생활 인프라 공약으로 혁신형 공공의료원 및 달빛 어린이병원 확대, 1천500석 규모 양주아트센터 건립, 양주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을 제시했다.
특히 상임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과천경마공원 양주 유치를 언급하며 “이미 농식품부·국토부 장관 등을 연달아 면담하는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실행 중”이라며 “이를 통해 연간 500억원 규모의 세수를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덕영 후보는 “지금이 양주 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거침없는 양주 발전을 이뤄내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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