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사미자가 콜라 브랜드 대한민국 여성 1대 모델이었다고 밝혔다.
9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연기 경력 도합 191년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배우 김영옥·남능미·사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가지의 문항 중 한 가지의 거짓을 밝혀내는 '거짓말을 맞혀 봐' 코너에서는 '아는 형님' 멤버, 김영옥, 남능미가 사미자의 거짓말을 캐치해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미자는 "나는 콜라 광고 우리나라 여성 1대 모델이다"라는 첫 번째 문항을 제시했다. 모두의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수근은 "콜라가 아니라 간장 모델 아닐까?"라고 예리한 추측을 했다.
이어 사미자는 "나는 중학교 입학금을 내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중학교를 못 다녔다"는 2번 문항, "45살 때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이순재 오빠의 어머니 역할을 한 적이 있었다"라는 세 번째 문항을 연이어 공개했다.
세 번째 문항을 들은 김영옥은 "나는 신구, 이순재 엄마 역할 다 해 봤다"고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故 이순재와는 3살, 신구와는 1살 차이로 어린 김영옥은 "이것들이 다 내 아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이 중 사미자의 거짓말은 무엇일까. 김영옥은 가장 먼저 첫 번째 문항에 대해 "정확히 몇 살 때냐"고 질문했다. 사미자는 "30대 말, 40대 초였다"고 대답했고, 김영옥은 "40대 초에 콜라 광고를 했다고? 이게 구라 아닐까"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사미자는 "그때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가정용 큰 병이 나와서 주부들을 상대로 광고를 했다. 그래서 내가 모델을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미자는 "미국에 있는 콜라 CEO가 나를 찍어서 '이 사람을 모델로 해라' 했다더라.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말이겠냐. 다른 데도 계약이 돼 있었는데, 콜라 회사가 '6개월 기다리겠다'고 해서 찍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며 사미자는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광고 멘트를 선보였다. 광고 대사를 들은 '아는 형님' 멤버들은 "들어 본 것 같다", "충분히 있을 일이다"고 말했다.
밝혀진 거짓말은 2번. 사미자는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콜라 모델 당시 광고를 보며 "고마운 건, 지금까지도 추석, 설 같은 명절마다 콜라를 보내 준다"고 콜라 회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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