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9일 천안에서 선거사무소 ‘더쎈 충남 캠프’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충남 지역 시장·군수 후보, 지방의원 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3천여명이 집결하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개소식 현장은 시작 전부터 인파로 가득 찼고, 참석자들은 “충남 발전”, “정권 수호”, “원팀 승리”를 외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나경원·성일종 국회의원,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 심대평 후원회장,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등 당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해 힘을 실었다.
심대평 후원회장은 축사에서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충청인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흠 후보는 충남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된 지도자”라며 “우리 아들딸들이 희망을 품는 대한민국을 만들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장동혁 대표는 “충청인은 충절과 품격, 자긍심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온 사람들”이라며 “힘세고 능력 있는 김태흠 후보와 함께 충청의 기적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태흠 후보는 연설에서 “고향 충청도를 지키기 위해 함께해 준 당원과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4년간 충남은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선두로 우뚝 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취임 당시 8조 원대였던 국비를 12조 원대로 끌어올렸고, 기업 투자유치는 14조 원에서 49조 원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며 “말이 아닌 결과와 성과로 검증받은 도지사”라고 강조했다.
또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받은 것은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증거”라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이날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위대한 충남’을 공식 선언하며 “진영 논리를 넘어 오직 도민과 충청의 미래만 바라보겠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더 크고 더 강한 충남을 완성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을 지켜내는 울타리와 버팀목이 되겠다”며 “15개 시장·군수 후보, 지방의원 후보들과 원팀이 되어 충청의 자존심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태흠 후보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공약 발표 기자회견, 정책 협약식, 도내 민생투어 등을 잇달아 진행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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