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서부 위럴 지역의 애로우 파크 병원이 감염병 격리시설로 지정되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서양 탐험 크루즈선 MV 혼디우스호에서 치명적인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해 승객들의 긴급 본국 송환이 추진되고 있다. 2026년 5월 9일, 스페인 내무장관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여러 국가로의 송환 비행편이 이미 계획되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으로 돌아오는 승객들에게는 45일간의 의무 격리가 부과된다. 보건당국은 귀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밀착 모니터링과 정기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병원 건물들은 격리 구역으로 전환되어 감염자 수용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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