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어르신이 존중받는 포항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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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어르신이 존중받는 포항 만들 것"

중도일보 2026-05-09 23:57: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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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가 지난 7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방문, 한 어르신을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박희정 선거캠프 제공)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해 박수복 회장 등 지회 간부들과 만나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현안과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동 경로당 분회장들의 부족한 처우 문제와 경로당 운영비 부족에 따른 어려움 등이 주요 의견으로 제기됐다.

박희정 후보는 "오늘의 포항은 산업 현장과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도시를 지켜온 어르신들의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일상 속 불편을 줄이고 존엄을 지키는 문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정을 통해 더 편안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도심 생활숲 확대와 보행환경 개선, 폭염 대응 쉼터 확충, 동네 생활민원 처리기한 제도 도입 등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며 "걷기 편하고 머물기 편한 생활환경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버이날 하루의 감사에 그치지 않고 삶으로 보답하는 시정을 만들겠다"며 "어르신의 삶이 존중받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포항 출생의 3선 포항시의원으로 동국대 행정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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