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화합·우정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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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화합·우정의 시간

경기일보 2026-05-09 22:3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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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 총동문회가 9일 수원고 운동장에서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중·고 총동문회 제공

 

수원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9일 수원고 운동장에서 ‘제40회 수원중·고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원중·고 총동문회에 따르면 이날 체육대회는 1회부터 75회 동문들과 지역 정·관계 인사를 포함한 600여 명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는 1909년 개교 이후 117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수원중·고등학교의 자긍심을 되새기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동문 간 결속과 모교 사랑의 정신을 이어가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주왕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17년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 자리가 선후배 동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더욱 발전하는 총동문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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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국 수원성실장학회 이사장이 ‘제40회 수원중·고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수원중·고 총동문회 제공

 

이어 “동문회관 조성과 장학사업 확대 등을 통해 후배들과 함께 성장하는 총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동문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동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국 수원성실장학회 이사장(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117년의 전통을 이어온 수원중·고등학교의 가장 큰 자산은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과 공동체 정신”이라며 “수원성실장학회 역시 동문들의 정성과 참여 속에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마련된 동문회관과 장학회 공간이 동문 화합의 중심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장학회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중·고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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