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한 돼지농가에서 불이 났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1분께 안성시 일죽면 신흥리에 위치한 한 돼지농가 인근에서 불꽃 밎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력 54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신고가 접수된 지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3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해 현재까지 축사 9개 중 2개 동과 돼지 600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화재와 관련,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연기 흡입 주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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