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EPL 득점왕, 구단에 '소화기 테러'…원정 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파티 중 이성 잃어" 베테랑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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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EPL 득점왕, 구단에 '소화기 테러'…원정 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파티 중 이성 잃어" 베테랑 맞나?

엑스포츠뉴스 2026-05-09 20:2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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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1989년생으로 36세인 가봉 국가대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소속팀에서 황당한 난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9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이 숙소에서 관리자에게 소화기 테러를 가해 구단으로부터 출장 정지 징계받았다고 보도했다. 

그의 소속팀인 프랑스 1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는 오는 11일 오전 4시 르아브르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오바메양은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매체는 '오바메양이 목요일, 훈련 센터에서의 네 번째 밤에 구단 훈련 센터 스포츠 빌딩에서 난동을 부려 르아브르 원정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레키프에 따르면, 이번 주 합숙 기간을 거치면서 선수단이 즉석 파티를 가졌다. 12명의 거친 선수들을 이끈 오바메양은 여러 방에 위험을 생각하지 않고 소란을 피웠다. 



다만 문제가 된 것은 스포츠 경영진 대표자이자 훈련 센터의 통금을 담당하는 밥 타흐리에게 소화기를 뿌린 것이다. 그의 방에 소화기 테러를 해 침대와 개인 소지품들이 손상됐다. 

육상 선수 출신으로 3000m 장애물 경주 챔피언이기도 한 타흐리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구단 고위층에 이를 알렸다. 

임시회장인 알뱅 주스테르와 차기 회장인 스테팡 리차르가 금요일 선수단과 사실 확인을 위해 만났고 결국 오바메양에 르아브르 원정 불참 징계를 내렸다. 

매체는 "오바메양이 타흐리와 운영진에 사과했으며 그가 분위기를 끌어올리길 원했다고 알렸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2018-2019시즌 아스널에서 뛸 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그는 2023년 여름 첼시(잉글랜드)에서 마르세유로 이적해 처음 마르세유와 인연을 맺었다. 1년 뒤 알 카디사(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여름 다시 마르세유로 돌아오며 올 시즌을 치르고 있다. 



올 시즌 리그1에서 29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경기 3골 4도움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36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황당한 소란을 일으키며 오바메양은 경기 출전도 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 마르세유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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