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박태하 감독 "트란지스카 훈련 때는 참 잘하는데...경기력 아쉬워 벤치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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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박태하 감독 "트란지스카 훈련 때는 참 잘하는데...경기력 아쉬워 벤치서 시작"

인터풋볼 2026-05-09 18:38: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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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외국인 공격수들에 대한 아쉬움이 큰 가운데 대전 원정에 나선다. 

포항 스틸러스는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을 펼친다. 

포항은 황인재, 김호진, 전민광, 박찬용, 어정원, 기성용, 김동진, 강민준, 황서웅, 조상혁, 이호재가 선발 출전한다. 윤평국, 김예성, 신광훈, 한현서, 김승호, 니시야 켄토, 안재준, 트란지스카, 주닝요가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박태하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원정 경기는 항상 힘들다. 선수들을 믿을 수밖에 없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지만 대전도 마찬가지다. 컨디션 제일 좋은 선수들로 선발을 썼다"라고 말했다.

이호재-조상혁 투톱을 가동했다. 박태하 감독은 "높이를 노렸다.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조합이다. 아직 선발로는 1경기밖에 나오지 않아 정확한 평가는 어려우나 기대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인 공격수들이 제 활약을 해주지 못하는 건 아쉽다. 그래도 외인 교체 생각은 없다. 조르지는 전반기에는 부상으로 인해 나오지 못한다. 후반기를 기대해야 한다. 트란지스카는 훈련만큼만 해줬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트란지스카를 두고 "팀 적응은 잘했는데 K리그 적응을 못했다. 팀적으로는 선수들과 잘 지낸다. 문제는 K리그에 적응을 못했는데 노력을 하고 있어 잘했으면 한다. 훈련을 보면 움직임이 정말 좋다. 박스 안에서 복잡한 상황이 될 때 정확하게 슈팅을 해 골을 넣는다. 그걸 보고 경기장에 넣으면 보여주지를 못한다. 경기력이 좋지 못하니 벤치에 뒀다. 본인은 아쉽다고 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다"라고 평가했다.

기성용이 계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박태하 감독은 "꾸준히 뛰면서 체력, 경기력 모두 좋아지고 있다. 세트피스에서 굉장히 위협적이다. 오늘 공격수들이 높이가 있으니 기성용이 중요하다.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된다. 체력적인 부분은 다른 선수들이 채워주면 된다. 기술적인 부분을 기성용이 담당할 것이다. 오늘 얼리 크로스를 통해 득점을 노릴 것이다. 원활하게만 이뤄지면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될 거라고 본다"라고 언급했다. 

김호진이 계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박태하 감독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제일 앞서가는 선수다. 그래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큰 실수가 없고 잘한다"라고 평했다.

곧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가 펼쳐진다. 박태하 감독은 "경기를 통해서 단단해진다는 생각이 들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씩만 좋아졌다. 힘이 생기고 있지만 부족하다. 전반기 때 부족한 부분을 분석하고 보강해서 후반기엔 아쉬움을 더 덜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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