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1%만 먹는 귀한 쌀, 대왕님표 여주쌀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모인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 쇼핑 공간에서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여주쌀 가공식품과 전통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감각적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여주쌀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센터장 이상휘)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장 김희석)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쌀롱 드 여주(SALON de YEOJU)’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쌀롱 드 여주’는 프랑스의 고급 사교문화 공간을 의미하는 ‘살롱(Salon)’과 여주의 대표 자산인 ‘쌀’을 결합한 이름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밀집한 아울렛 공간에서 여주쌀 또한 하나의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장에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RPC)을 비롯해 경성미가(여주쌀 로스팅누룽지), 마을정미소(신여주 자체쌀), ㈜여주미곡처리장(진상미 여주쌀) 등 지역 대표 정미소와 국순당(려 증류소주), 술아원(경성과하주), 추연당(백년향 ·소여강), 북내양조장(여주생찹쌀동동주 선물셋트) 등 전통주 업체들이 참여해 여주쌀과 지역 전통주의 우수성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말마다 열리는 전통주 시음 행사는 관광객과 쇼핑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현장에 만난 이숙 추연당 대표는 “여주쌀로 빚은 술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쇼핑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여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지역 전통주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찾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여주 전통주를 상시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바(Bar)나 홍보관이 조성된다면 훨씬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여주에 다양한 지역 전통주 브랜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선 “여주에 이런 전통주 브랜드가 있는 줄 몰랐다”, “맛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방문객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일부 제품은 시음 직후 구매로 이어지며 지역 농산물과 전통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와 구매 고객 대상 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 방문 인증 고객에게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증정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여주쌀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장은 “여주쌀과 전통주를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품 브랜드가 모인 공간에서 여주쌀의 가치와 경쟁력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쌀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함께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협력해 상생 발전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여주쌀과 가공식품, 전통주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마련해준 신세계사이먼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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