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실내체육관 열기 폭발…프로농구 1만 관중 시대 재개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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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실내체육관 열기 폭발…프로농구 1만 관중 시대 재개막 (종합)

나남뉴스 2026-05-09 17:0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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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부산으로 무대를 옮기자 관중석이 폭발적으로 채워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사직체육관에서 펼쳐진 부산 KCC와 고양 소노의 3차전에 1만998명이 운집해 이번 시즌 단일 경기 최다 입장객 기록을 새로 썼다.

프로농구 경기장에 1만 명 이상이 들어찬 것은 2년 만이다. 2024년 5월 KCC와 수원 kt가 맞붙은 챔프전 3·4차전에서 각각 1만496명, 1만1천217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다섯 자릿수 관중이 다시 등장했다.

당시에는 KCC 허웅과 kt 허훈의 형제 대결이 화제를 모았다. 올 시즌에는 동생 허훈까지 부산으로 이적하면서, 형제가 나란히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정규리그 6위로 간신히 포스트시즌 티켓을 거머쥔 KCC는 6강과 4강 플레이오프를 연달아 돌파한 뒤 고양 원정 1·2차전까지 잇따라 승리했다. 홈 컴백전 흥행은 일찌감치 예고됐고, 1·2층 좌석이 순식간에 소진되자 평소 닫아두던 3·4층 관중석까지 긴급 개방됐다.

이날 오후 2시 농구 경기에 이어 5시에는 인접한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 KBO리그가 예정되면서 야구 유니폼을 걸친 팬들이 먼저 체육관을 찾아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접전 끝에 KCC가 88-87 역전승을 거뒀다. 핵심 포워드 최준용이 일찍 다섯 번째 반칙으로 퇴장당하는 위기 속에서도 팀이 뒤집기에 성공하며 시리즈 전적 3승 0패를 완성했다. 정규리그 6위 팀의 정상 등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단 1승 앞으로 다가왔다.

4차전은 하루 뒤인 10일 같은 장소에서 곧바로 열린다. KCC가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경기인 만큼 사직체육관에는 다시 한번 인파가 몰려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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