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은 핑계, 프로라면 승점 위해 노력해야" 이정효 감독 단호한 메시지…"정글 같은 K리그2, 계속 연구+노력 중"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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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은 핑계, 프로라면 승점 위해 노력해야" 이정효 감독 단호한 메시지…"정글 같은 K리그2, 계속 연구+노력 중"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2026-05-09 16:2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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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권동환 기자) 수원삼성을 이끄는 이정효 감독이 선수단에게 단호한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은 9일 오후 4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최근 2경기 연속 후반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고심에 빠졌다. 지난 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3-2로 이겼지만 후반전에만 2골을 허용했고, 직전 수원FC와의 '수원 더비'에서도 1-0으로 앞서 있다 후반전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면서 1-3 역전패를 당했다.

이 감독도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전반전 경기력을 후반전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게 우리 팀의 큰 과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부산전과 수원FC 전반전까지는 우리가 준비한 대로 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의 방향성에 대해 선수들이 잘 인지하고 있고, 이 축구를 계속 유지한다면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선수들에게)우리가 경기장에서 할 수 있는 우리 일을 하자고 이야기했다"라며 "우리 팬분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와주셔서 응원하는 만큼 우리는 팀과 동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걸 하고, 서로 맡은 임무에 대해서 집중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강조했다.

후반전에 흔들리는 이유가 부담감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그거는 핑계이다. 매 경기 부담이다"라며 "프로 선수가 이것저것 갖다 붙이면 핑계이다. 프로 선수라면 그냥 경기장에서 이기기 위해, 승점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 감독은 또한 "나도 좀 더 냉정하게 돌아보면서 K리그2라는 이 정글 같은 이 리그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고 그다음에 팀이 어떻게 발전할지 개선하고 하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지금은 조금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흔들렸다기보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에 대해서 이제 조금씩 접어들었다"라며 "당연히 우리는 공격을 많이 하길 원하는 팀이고, 상대는 수비를 많이 원하는 팀들하고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리스크는 감수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다 하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최성용 감독이 이끄는 대구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최 감독 부임 후 대구는 경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5경기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새로운 대구에 대해 이 감독은 "다시 예전에 대구가 제일 잘했던 축구로 돌아가고 있는 분위기이다"라며 "본인들이 잘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가 실점을 최대한 줄이고 역습을 전개하는 축구를 하려고 준비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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