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 과천시 관내 박주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은 행사 시작 한참 전부터 시민들과 지지자들로 북적였다. 파란색 응원 물결이 골목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박주리! 박주리!”를 외치는 연호와 박수가 이어지며 현장은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행사장에 박 후보가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고, 휴대전화를 꺼내 연신 사진과 영상을 담아냈다. 선거사무소 내부는 물론 복도와 입구까지 시민들로 가득 차며 박 후보를 향한 지역 민심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순식 전 과천시의회 의장, 배수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를 포함한 민주당 후보들도 총출동해 ‘원팀 승리’를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소영 국회의원은 “박주리는 말보다 결과로 증명해 온 사람”이라며 “과천의 미래를 경기도와 연결할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힘을 실었다. 축사가 이어질 때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참석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의 뜻을 보냈다.
마이크를 잡은 박 후보는 잠시 숨을 고른 뒤 “4년 전, 부족했던 저를 믿고 손잡아 주셨던 시민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뛰었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저 자신을 증명해 왔다”며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과천시의원 재임 시절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집중하며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재건축과 도시개발 과정에서는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직접 챙기며 시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는 “이제는 시의회를 넘어 경기도에서 더 큰 일을 하겠다”며 ▲광역교통 문제 해결 ▲교육 인프라 확대 ▲도시개발에 맞춘 생활 SOC 확충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고,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전원이 손에 쥔 푸른 종이비행기를 하늘로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자, 선거사무소 안은 마치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수십 개의 종이비행기가 공중을 가르며 날아오르자 곳곳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는 함성이 터져 나왔고, 박 후보는 두 손을 높이 들어 화답했다.
박주리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과천의 목소리를 경기도정의 중심에 세우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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