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경→박해민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 제외...치리노스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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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박해민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 제외...치리노스는 '복귀'

국제뉴스 2026-05-09 14:2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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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해민 (사진=엘지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박해민 (사진=엘지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주말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다.

LG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오른손 투수 요니 치리노스, 왼손 투수 손주영, 그리고 외야수로 전향한 김주성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반면 포수 김민수와 내야수 손용준, 투수 김유영은 퓨처스 팀으로 이동했다.

이날 선발로 나서는 치리노스는 불펜 투구로 컨디션을 점검해 합격점을 받았으며, 손주영은 연습경기를 통해 복귀 준비를 마쳤다. 야수진에 합류한 김주성은 최근 퓨처스리그 6경기에서 타율 0.429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LG 박해민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박해민은 전날 연장 11회 결승타를 치는 투혼을 발휘했으나, 경기 중 발생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당분간 선발 출전이 어려운 상태다. 

문보경 선수 (사진=LG트윈스 공식 SNS)
문보경 선수 (사진=LG트윈스 공식 SNS)

LG는 이날 홍창기(중견수)-구본혁(2루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오지환(유격수)-천성호(3루수)-이재원(우익수)-박동원(포수)-김성진(지명타자) 순으로 타선을 꾸려 한화에 맞선다.

한편, LG 중심 타자 문보경은 지난 5일 잠실 두산전에서 공을 밟고 넘어지며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부상 회복에는 최대 5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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