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규 동두천시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영·김병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용희 후원회장,박종규·정계숙·박인범 선거대책위원장, 김현규 호남향우회동두천시지회장, 도·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하나,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내일의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준비된 시장 후보를 강조했다.
이어 “8년 전 9만 6천 명의 인구가 8만6천명으로 감소, 1만명이 먹고살 길이 막막해 고향을 떠났다”며 “지난 시정은 시민의 삶을 철저히 외면한 무능의 4년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골목상권 살려 경제의 맥박을 뛰게 하고 테마관광특구 대대적 확대 지정으로 사람들이 몰려와 지갑을 열게 만드는 ‘골목 깨워 동두천 회생’ 방안을 선언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과 든든한 집권 여당의 확실한 프리미엄 무기도 강조했다.
그는 “동두천은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시 면적의 절반을 미군에 내어주고 온갖 규제를 견뎌왔다. 이제는 당당하게 국가에 보상을 요구해야 하며 대통령과 직통하는 힘 있는 여당 시장만이 해낼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를 위해 “평화경제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미군공여구역 거주 학생들의 대학입학 특별전형 등 특별한 보상을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에 지지자들은 “골목을 깨운다”, “동두천 키운다”를 외치며 이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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