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끝낸 MIK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eN1 공식 데뷔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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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끝낸 MIK 레이싱, 현대 N 페스티벌 eN1 공식 데뷔전 출격

오토레이싱 2026-05-09 11:14: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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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 레이싱이 팀 창단 이후 첫 공식 데뷔전에 나선다.

개막전을 앞둔 MIK 레이싱 단체 사진, 사진=MIK 레이싱
개막전을 앞둔 MIK 레이싱 단체 사진, 사진=MIK 레이싱

MIK 레이싱은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 출전하며 본격적인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인 eN1 클래스에 도전장을 내민 MIK 레이싱은 베테랑 오한솔과 ‘슈퍼 루키’ 한재희를 앞세워 데뷔 시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특히 최근 진행한 타이어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생팀의 약점을 빠르게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막전이 열리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저속 테크니컬 코너가 연속되는 레이아웃 특성상 정교한 브레이킹과 코너 탈출 능력이 중요한 서킷이다. 전기차 레이스카인 ‘아이오닉 5 N eN1 컵’은 상대적으로 높은 차체 중량과 강한 토크 특성을 지닌 만큼 타이어 횡력 관리와 토크 제어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양돈규 MIK 레이싱 단장은 “기존 팀들에 비해 데이터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진행한 타이어 테스트를 통해 우리만의 유의미한 방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한솔은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eN1 클래스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파트너인 한재희와 함께 팀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재희는 “외부 변수보다 주행 자체에 집중해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싶다”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데뷔전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MIK 레이싱은 이번 개막전을 통해 기술 운영 시스템과 드라이버 호흡을 점검하는 동시에 신생팀다운 도전적인 레이스 운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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