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태국·캄보디아·베트남 방문…범죄 대응 공조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외교부, 태국·캄보디아·베트남 방문…범죄 대응 공조 강화

연합뉴스 2026-05-09 10:58:55 신고

3줄요약
외교부, 베트남 호찌민 공안 방문 외교부, 베트남 호찌민 공안 방문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가 한국인 연루 초국가범죄 대응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동남아 3개국을 방문했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임 정부대표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태국·캄보디아·베트남을 찾아 현지 외교·치안 고위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 정부대표와 막삼판 체타판 태국 외교부 차관보는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단속 이후 범죄 조직이 주변국으로 이동하는 '풍선효과'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임 정부대표는 초국가범죄 관련 정보 공유를 원활히 하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정례협의체 설치를 제안했고, 태국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세부 사항을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임 정부대표는 캄보디아에서 옌띠엥 푸티라스메이 외교차관을 면담하고 코리아 전담반에 대한 캄보디아 측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에 사의를 표했다. 이어 코리아 전담반의 성공사례를 활용해 역내 풍선효과에 대응해 나갈 필요성을 설명했다.

캄보디아 측은 이에 공감하며, 양국이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얻은 스캠범죄 대응 방법과 교훈 등을 다른 국가에 함께 공유해 나가자고 했다.

임 정부대표는 베트남에서 팜 둣 디엠 호찌민시 외무국장을 만나 외교·치안 정례협의체 설치 구상을 설명했다.

또한 호찌민 내 한국인이 많이 체류하는 떤흥동 지역 공안을 방문해 관내 국민 안전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동남아 지역 17개 공관 영사들이 참석한 해외안전담당영사회의를 주재하고, 역내 초국가범죄 현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ss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