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일자리 11.5만개 늘어...실업률 4.3% 유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4월 일자리 11.5만개 늘어...실업률 4.3% 유지

투데이신문 2026-05-09 10:53:24 신고

3줄요약
미 노동부는 8일(현지시간) 4월 비농업 부문 사업체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5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Whisk AI 이미지 제작]
미 노동부는 8일(현지시간) 4월 비농업 부문 사업체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5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Whisk AI 이미지 제작]

【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3%를 유지했다.

미 노동부는 8일(현지시간) 4월 비농업 부문 사업체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5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만5000~6만5000개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민간 부문에서는 일자리 12만3000개가 늘었지만 연방정부 공무원 수가 8000명 감소하면서 전체 증가 폭은 11만5000개로 집계됐다.

사업체 고용지표는 전체 취업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임금근로자 기준 통계로, 시장에서는 실업률보다 더 주목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앞서 미국의 사업체 일자리는 올해 1월 16만개 증가했지만, 2월 수치는 기존 발표에서 수정돼 15만6000개 감소로 바뀌었다. 3월 수치는 7000개 상향 조정되며 18만5000개 증가로 집계됐다. 2~3월 수치를 합산하면 기존 발표 대비 총 1만6000개 감소한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4월 신규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미국 경제의 고용 탄력성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종별로는 보건관리와 운송·창고업, 소매유통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가 나타났다.

미국 경제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 대비 0.5%, 연율 기준으로는 2.0%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연율 0.5% 성장보다 개선된 수치다.

실업률은 4.3%로 전월과 동일했다. 미국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4.4%, 올해 1월 4.3%, 2월 4.4%, 3월 4.3% 등 최근 4%대 초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월 경제활동참가자는 9만2000명 감소했고, 취업자 수는 22만6000명 줄었다. 실업자는 13만4000명 증가했지만 실업률 자체는 변동이 없었다.

4월 기준 미국 경제활동 참가자는 1억6969만명, 취업자는 1억6262만명, 실업자는 73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업체 임금근로자는 1억5873만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97.6%를 차지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