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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7일 AFC가 공식 서신을 보내 “대한민국과 북한의 특수 관계는 이해하지만 모든 우선순위는 축구에 있으며 대회가 외부 정치적 상황으로부터 분리돼 순수한 스포츠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AFC는 계속되는 국내 각종 기관 및 언론사의 축구 외적인 각종 문의에 직접 답변하지 않을 것이며 대회 관련 AFC의 국내 유일한 공식 소통 창구는 대한축구협회라고 강조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2025~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을 위해 한국 땅을 밟는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건 8년 만이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내고향여자축구단과 수원FC 위민 경기 승자는 오는 23일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도쿄 베르디(일본) 승자와 트로피를 두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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