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카타르 포르투갈전 극장골 기억, 한국의 북중미 월드컵 기준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매체 '카타르 포르투갈전 극장골 기억, 한국의 북중미 월드컵 기준점'

일간스포츠 2026-05-09 10:12:28 신고

3줄요약
뜨거운 포옹 나누는 손흥민-황희찬. 연합뉴스
홍명보 감독 기자회견. 연합뉴스
오는 6월 중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초읽기가 시작됐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야후스포츠가 그동안의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순간과 이야기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중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을 극적으로 꺾었던 순간을 조명해 눈길을 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제 월드컵 본선 단골 손님이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무대다. 꾸준함 속에 수많은 역사가 쌓였지만, 가장 놀랍고 인상적인 승리 중 하나는 4년 전 포르투갈과의 (16강 진출) 운명이 걸린 조별리그 경기였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은 기적 같은 16강 진출을 일궈냈다.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조별리그 H조에 속했던 한국은 1경기에서 우루과이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가나에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경우의 수를 기대할 수 있었다. 결국 극적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의 합작 골이 빛났다.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22분 뒤 김영권이 동점 골을 넣었다. 60분 넘게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결정타를 날린 건 황희찬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1분에 공을 잡은 손흥민이 수비수를 끌어당기며 상대 진영으로 진입한 뒤, 맞은편의 황희찬에게 패스했다. 황희찬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야후스포츠는 '그 골로 한국은 승리를 확정했고, 우루과이와 한국은 조별리그 성적(1승1무1패), 승점(4점), 골득실(0)까지 모두 같았지만, 한국이 기록한 4골이 우루과이의 2골보다 많아 극적으로 순위에서 앞섰다'라며 '비록 16강에서 브라질에 패했지만, 이 성과는 이번 대회를 앞둔 한국 축구에 높은 기준점으로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체코, 멕시코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차례로 만난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