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단 28표 차’ 브루노, FWA 올해의 선수 선정! 맨유 선수로는 루니 이후 1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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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단 28표 차’ 브루노, FWA 올해의 선수 선정! 맨유 선수로는 루니 이후 16년 만

풋볼리스트 2026-05-09 09:47: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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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축구언론인협회(FW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9일(한국시간) FWA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페르난데스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페르난데스는 총 45% 득표율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아스널의 데클란 라이스, 3위는 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이었다. 2위 라이스와 격차는 불과 28표였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선수로는 2010년 웨인 루니가 수상한 이후 16년 만에 FWA 올해의 선수를 받았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맨유에 합류한 이래 줄곧 팀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첫 반 시즌부터 22경기 12골 8도움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고, 매 시즌 모든 대회 10골 10도움 이상을 기록하며 맨유가 어려운 시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데 큰 보탬이 됐다.

이번 시즌에는 전술적으로 부침이 있었음에도 도움 측면에서 생애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시즌 전반기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2선이 아닌 3선에서 경기를 소화했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전반적인 경기 조율을 맡는 역할도 곧잘 했지만 페르난데스에게 꼭 맞는 옷은 아니었다. 그러다 아모림 감독이 경질되고 후임으로 온 마이클 캐릭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돌려놨다. 페르난데스는 날개를 단 듯 훌륭한 도움 능력을 선보였다. 올해에만 리그 도움을 14개 기록했다는 게 이를 방증한다. 페르난데스는 남은 3경기에서 도움을 추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최다 도움(20개)을 넘고자 한다.

후반기 페르난데스의 활약과 함께 맨유도 날아올랐다. 맨유는 캐릭 감독 부임 이후 맨시티전 2-0 승리를 시작으로 승승장구했다. 14경기 10승 2무 2패로 뛰어난 페이스를 보이며 리그 3위를 공고히 한 건 물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2025-2026시즌 기회 창출 횟수가 120회로 2위 소보슬러이 도미니크(65회)보다 2배가량 높을 정도로 페르난데스가 맨유 공격에서 가지는 지분은 절대적이다.

페르난데스가 계속 맨유의 상징으로 남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걸로 알려졌다.

사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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