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입냄새 루머’ 얼마나 억울했으면…해명 후 “눈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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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입냄새 루머’ 얼마나 억울했으면…해명 후 “눈물 난다”

스포츠동아 2026-05-09 09:0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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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유튜브 채널 캡처

문채원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문채원이 자신을 괴롭혀온 황당한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8일 문채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문채원 유튜브 OPEN 소문·근황·결혼 이야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채원은 오랜 시간 자신을 따라다닌 ‘노샴푸 여배우’와 ‘입냄새’ 루머를 직접 언급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먼저 그는 “촬영 현장에 가는데 머리를 안 감고 갈 수가 없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기자들이 루머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에서 청순 여배우 중 현장에 머리를 안 감고 오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 나왔는데 제가 활동을 많이 하던 시기라 저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즉석에서 두피 확대 장비를 꺼냈고 문채원은 망설임 없이 카메라 앞에서 직접 두피 상태를 공개했다. 확대 화면 속 두피는 깨끗한 상태였고 제작진 역시 “모공도 너무 깨끗하다”고 감탄했다.

문채원 유튜브 채널 캡처

문채원 유튜브 채널 캡처

하지만 검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제작진은 입냄새 루머까지 언급하며 구취 측정기를 준비했다.

당황한 문채원은 “지금 여기다 하는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긴장 속 측정에 나섰다. 결과는 예상 밖 ‘0’.

문채원은 “눈물 난다. 사실 0까지는 기대 안 했다”고 털어놨고 재측정에서도 다시 ‘0’이 나오자 안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문채원은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야, 줘봐” 애교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그걸 어떻게 노리고 했겠냐”며 “아직도 왜 좋아해주시는지 모르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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