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앞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김하성은 9일(한국 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오른손 가운뎃손가락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재활 과정을 거친 뒤 지난달 30일부터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실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후 재활 경기 7경기에 나서 타율 0.273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났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외야수 직선타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그위넷은 노퍽을 9-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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