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 UFC 챔피언의 올림픽 도전…미들급 치마예프 ’"금메달 따낼 것"→팬들은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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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 UFC 챔피언의 올림픽 도전…미들급 치마예프 ’"금메달 따낼 것"→팬들은 갸웃

엑스포츠뉴스 2026-05-09 06:0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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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가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또 하나의 파격적인 목표를 공개했다.

종합격투기 정상에 오른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까지 노리겠다는 다소 현실성 없는 발언이다.

UFC에서 커리어를 쌓은 선수가 이후 올림픽에 도전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치마예프는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28 메인이벤트에서 션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그는 이번 경기를 앞둔 미디어데이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까지 체급을 올려 추가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더해 레슬링 무대, 나아가 올림픽 출전 가능성까지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치마예프는 올림픽 도전에 대해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싶다면, 아예 올림픽에 나가면 된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대표해 출전하는 것도 하나의 기회"라고 밝히며 구체적인 방향까지 제시했다.

다만 그는 "지금은 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고, 이후 아부다비에서의 경기까지 마친 뒤에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이며 당장의 우선순위는 UFC 타이틀 방어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같은 인터뷰에서 그는 올림픽 금메달과 UFC 챔피언 타이틀의 가치를 비교하는 질문에 대해 "누군가와 경쟁할 방법을 찾고 있을 뿐"이라며 단순 비교를 피했다.

이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 체급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해 올림픽 무대의 난이도를 인정했다.

실제로 치마예프는 UFC의 대표적인 그라운드 특화 선수로, 미들급과 웰터급 모두에서 완벽한 레슬링 실력으로 상대들은 압도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안에 리얼 아메리칸 프리스타일(RAF) 레슬링 무대에도 데뷔할 예정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일 스나이더와의 대결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치마예프의 올림픽 도전 발언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넘어야 할 벽이 높다.

일반적으로는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뒤 UFC로 진출하는 사례가 훨씬 흔하다. 실제로 헨리 세후도, 케일러 해리슨, 게이블 스티브슨 등은 올림픽에서 성과를 낸 이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대표적인 사례다.

반면 UFC에서 정상급 커리어를 쌓은 뒤 다시 아마추어 레슬링으로 돌아가 올림픽에 도전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마예프는 스스로의 경쟁력을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UFC / SNS / 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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