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정임·윤민아·윤용근, 11∼12일 본경선 후 13일 후보 확정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율립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해 3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 전 실장을 제외하고 이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한 5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했으며, 이날 소정임 국민의힘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윤민아 전 국무총리실 사무관, 윤용근 경기 성남 중원구 당협위원장 등 3명이 경선 대상자로 결정됐다.
공관위는 "서류 심사, 면접 결과, 여론조사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후보들은 9∼10일 이틀간 선거운동을 한 뒤 11∼12일 이틀간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 방식의 본경선을 치른다.
최종 후보자는 13일 발표된다.
현재까지 국민의힘 공관위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총 14개 지역 중 12곳의 후보를 이미 확정했다.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의 경우 비공개로 공천 신청한 후보 1명에 대해 이날 면접을 한 결과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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