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이 ‘구기동 프렌즈’ 멤버들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오랜 시간 혼자 생일을 보내왔다고 털어놓은 그에게 멤버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다.
8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최다니엘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가 공개됐다.
이날 최다니엘은 자신이 기대하던 ‘도예팅’ 결과를 기다리며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장근석과 안재현만 먼저 합격 문자를 받으며 웃픈 상황을 맞았다. 최다니엘은 “내 버킷리스트였는데 왜 나만 안 되냐”며 질투 섞인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다희의 특별한 선물도 공개됐다. 평소 “구두가 없다”고 말했던 최다니엘의 이야기를 기억한 이다희는 직접 맞춤 수제화를 준비했다. 이다희가 무릎을 꿇고 신발을 신겨주자 최다니엘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당황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여러 생각이 들면서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의 진짜 이벤트는 따로 있었다. 생일 직전 모두가 방으로 들어간 척 연기하며 최다니엘을 혼자 남겨둔 뒤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한 것. 예상하지 못한 축하에 최다니엘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생일을 혼자 보낸 지 오래됐다”며 “이렇게 챙김을 받으니까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홀로 자신을 키운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가 이 장면을 보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