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이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타워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본점 소재지를 부산광역시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현장에 참석한 최원혁 HMM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국적선사로서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대의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8일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정부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11~12일 사후조정 절차에 참여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임금·성과급 체계 등을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일정 연기가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정부가 직접 중재에 나섰다는 점 자체가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산업 전반에 미칠 파장을 적지 않게 보고 있다는 의미로 읽히기 때문이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에서 "39년 만의 개헌을 무산시키지 않으려고 오늘 다시 본회의를 열었다"며 "필리버스터로 응답하는 것을 보니 더 이상 의사 진행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어 헌법 개정안을 상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과열 양상에서 벗어나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출규제와 토지거래허가제로 투기적 매수가 차단되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낮아지고 있다"며 "투자 패러다임도 부동산에서 자본시장 등 생산적 부문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2026년 제1차 사회연대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정책금융기관, 상호금융중앙회 등이 참석해 사회연대금융 활성화 이행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금융기관들이 돈 버는 게 능사라는 것, 그것이 금융기관의 존립 목적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금융권의 공공성 강화를 언급한 바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