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시계 수수 의혹' 재판서 또 '묵묵부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건희, '명품시계 수수 의혹' 재판서 또 '묵묵부답'

이데일리 2026-05-08 20:11:1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로봇개 사업가로부터 사업 지원 청탁과 함께 고가의 명품 시계를 수수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가 법정에서 증언을 다시 한 번 거부했다.

두 손 모은채 법정 들어서는 김건희 여사 (사진=뉴시스)


김 여사는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씨 측 변호인으로부터 시계를 받은 경위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지만 진술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같은 행보에 서씨 측 변호인은 추가 질문을 포기했고 김 여사에 대한 증인신문이 종료됐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서도 “청탁을 받지 않았다”, ‘로봇개니 뭐니 그런 건 들어본 적 없다“ 등의 혐의를 부인하는 말 외에 증언을 거부했다.

이날 서씨도 증인 신문에서 시계 구매를 대행해줬을 뿐 청탁한 게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그대로 이어갔다. 서씨는 ”정확하게 본인이 사겠다고 얘기했다“며 ”본인 돈은 공직이라 곤란하고 엄마 돈으로 사야 하는 데 법적 문제해결되면 줄 테니 먼저 (구매)해달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9월 8일 서씨로부터 로봇개 사업 지원 청탁을 대가로 바쉐론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서씨도 시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