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양정웅 기자)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롯데 자이언츠의 고승민과 나승엽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8일 오후 6시30분부터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롯데는 장두성(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나승엽(1루수)~전준우(지명타자)~박승욱(3루수)~전민재(유격수)~윤동희(우익수)~손성빈(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만 타이난에서 사행성 오락실에 출입한 혐의로 KBO로부터 3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고승민과 나승엽이 각각 2번 타자 겸 2루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했다.
이들의 최근 타격감은 좋다. 복귀 후 2경기에서 모두 스타팅으로 나온 고승민은 7타수 3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나승엽은 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두 선수는 첫 타석에서는 침묵을 지켰다. KIA 선발 황동하를 상대한 고승민은 1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나승엽 역시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하지만 2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4회 0-1로 뒤지던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고승민은 황동하의 2구째 바깥쪽 변화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우중간으로 날아가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이 됐다. 이는 고승민의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지난해 고승민의 마지막 홈런은 8월 27일 사직 KT위즈전이었다. 2025시즌 4개의 홈런을 기록했던 고승민은 올 시즌 3게임 만에 대포를 터트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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