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대환호! ‘핵심 타깃’ MF 발레바 영입전 주도권 확보...“카세미루의 이상적 후계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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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대환호! ‘핵심 타깃’ MF 발레바 영입전 주도권 확보...“카세미루의 이상적 후계자 될 것”

인터풋볼 2026-05-08 18:5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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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에 우위를 점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6일(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최근 몇 년 동안 선수 판매로 큰 성과를 거뒀는데 올여름에는 발레바가 다음 대형 매각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을 고려할 수 있는 분위기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아스널과 첼시 역시 발레바를 관심 목록에 올려두고 있다. 두 팀 모두 중원 보강을 원하지만, 현재로서는 맨유만큼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맨유가 주도권을 잡은 상황이다”라고 더했다.

2004년생, 카메룬 국적 발레바는 뛰어난 기동력, 빌드업, 수비 삼박자를 갖춘 3선 미드필더다. 프로 데뷔한 LOSC 릴에서부터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성장세를 눈여겨본 브라이튼이 모이세스 카이세도 대체자가 될 것으로 판단해 프리미어리그(PL)로 데려왔다.

브라이튼에서 탄탄대로를 걸었다. PL 데뷔 시즌에는 적응기 속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는데 지난 시즌 기량이 정점에 달했다. 40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브라이튼 중원 사령관으로 거듭났다. 활약에 반한 맨유를 비롯해 수많은 빅클럽이 구애를 보냈는데 브라이튼은 “천문학적 제안이 아니면 보내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판매를 거부했다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브라이튼이 발레바 매각에 열려있다는 소식이다. 이유인즉슨 발레바 폼이 다소 하락했기 때문. PL 주전 미드필더를 맡을 정도의 기량은 여전하지만, 지난 시즌 보여줬던 압도적 존재감은 아니라는 평가다. 이에 브라이튼은 더 가치가 하락하기 전 발레바를 현금화에 나설 계획이다.

카세미루를 이을 차세대 미드필더를 찾는 맨유가 영입에 앞서 있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발레바는 맨유 내부 미드필더 후보 명단에서도 고평가를 받는 이상적 후계자로 여겨진다. 초기에는 브라이턴이 약 1억 유로(약 1,717억 원) 수준의 가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7,500만~8,000만 유로(약 1,287억 원~약 1,373억 원) 선에서도 협상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으로 재정 상황이 좋아진 맨유는 발레바 같은 대형 영입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발레바 영입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시즌 종료 직후 본격적으로 협상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미드필더 추가 영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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