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정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현은 8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5차전에서 이틀 동안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정지효(8언더파 136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추가한 정지현은 드림투어 상금 순위를 18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
2023년 3부 투어인 점프투어 4차전 우승 이후 슬럼프를 겪었던 정지현은 미국 전지훈련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샷을 보완해 오랜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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