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이터즈이엔티가 오는 10월 인천에서 한국과 중국 선수들이 참여하는 복합 스포츠 대회를 열고, OBS경인TV를 통해 지상파 중계에 나선다.
굿파이터즈이엔티는 지난 달 30일 OBS경인TV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 스포츠 대회의 지상파 방송 중계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회 기획부터 제작, 방송 송출까지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시청자를 대상으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 사의 첫 프로젝트인 'GOODFIGHTERS: KOREA vs CHINA'는 오는 10월 4~5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다. 대회는 한국과 중국 선수들이 맞붙는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e스포츠와 MMA(종합격투기)를 결합한 복합 스포츠 이벤트로 기획됐다. 서로 다른 장르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기존 스포츠 이벤트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굿파이터즈이엔티는 e스포츠의 접근성과 격투 스포츠의 현장감을 결합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관람객 참여 요소를 강화해 단순 관람을 넘어서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인천 상상플랫폼은 대규모 관람객 수용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송 중계는 OBS경인TV가 맡아 전국 단위 시청자를 대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현장 분위기와 경기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굿파이터즈이엔티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시리즈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시즌제 운영과 참여 국가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시리즈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김태진 굿파이터즈이엔티 대표는 "지상파 중계 확정은 콘텐츠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스포츠 경험을 통해 국내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되며, 향후 초록우산과 협력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