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손가락으로 돈 세기' 광주 GK 노희동, 출장정지 2경기+제재금 200만 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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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손가락으로 돈 세기' 광주 GK 노희동, 출장정지 2경기+제재금 200만 원 징계

풋볼리스트 2026-05-08 17:1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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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동(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노희동(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광주FC 골키퍼 노희동이 심판 모욕 행위로 징계를 받았다.

8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광주 노희동 선수에 대한 출장정지 2경기와 제재금 200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노희동은 지난 5일 어린이날 열린 K리그1 12라운드 전북현대와 광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상황과 관련해 이승우의 페널티킥 시도 동작이 반칙이라고 강하게 항의했다. 키커로 나선 이승우는 골키퍼 타이밍을 뺏는 특유의 정지 동작으로 노희동의 타이밍을 흔든 뒤 득점에 성공했다.

노희동은 경기 종료 후 페널티킥 판정에 대한 항의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심판을 모욕하는 손동작을 취했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마치 돈을 세는 듯한 손동작을 보였다.

K리그 상벌규정은 선수가 심판을 모욕하는 언동을 하거나 심판 판정에 대한 과도한 항의, 난폭한 불만 표시 행위 등을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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