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HMM 부산 이전, 부산 경제 대전환 출발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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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HMM 부산 이전, 부산 경제 대전환 출발점 될 것”

코리아이글뉴스 2026-05-08 1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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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이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기 위한 정관을 변경한 가운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8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
 HMM이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기 위한 정관을 변경한 가운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8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HMM의 본사 부산 이전 결정과 관련해 “부산 경제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8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사무금융노조 정책협약식 및 지지 선언 행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부산은 세계적인 항만을 보유하고도 해운산업 중심 기능은 다른 지역에 머물러 있었다”며 “부산을 거쳐가는 막대한 물동량에 비해 산업적 부가가치와 핵심 기능은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는 낡은 구조를 정리하고 해운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시점”이라며 “부산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이미 부산에 기반을 둔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에 이어 HMM까지 합류하게 되면 매출 약 14조 원, 임직원 4,500명 규모의 해운기업 집적 효과가 형성된다”며 “이는 부산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HMM 본사 이전만으로도 향후 5년간 약 7조7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조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 1만6천여 명의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랜드마크 사옥 건립까지 추진될 경우 건설 과정에서만 약 1조8천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전 후보는 “부산을 단순한 물류 거점이 아닌 글로벌 해운 전략이 설계되는 해양수도로 성장시키겠다”며 “오늘의 결정을 부산 경제 대전환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HMM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사 소재지를 부산으로 변경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전 후보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북극항로 관련 법안에 대해서도 “부산을 중심으로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며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해양 중심 경제권 형성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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