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8일 오후 2시29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의 한 간이부두에 정박 중이던 레저용 보트(9.16t급)에서 불이 났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44분 만인 오후 3시13분께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 배 안은 비어있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이 다른 배로 옮겨붙지도 않았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선주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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