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 수락…"보수 승리 위해 모든 역량 쏟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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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 수락…"보수 승리 위해 모든 역량 쏟겠다"

코리아이글뉴스 2026-05-08 15:5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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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 수락 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며 당내 갈등 봉합과 보수 결집에 나섰다.

주호영 의원은 8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겠다고 공식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이번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는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도 “당 대표와 추경호 후보가 공천 과정에 대해 사과하고 선거 지원을 간곡히 요청해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가 김부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넘어가는 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온몸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향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주 의원은 “국회의원 임기를 마치자마자 대구를 떠나 경기도 양평에 거주하며 생활하던 인물이 이제 와 대구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 시절 국무총리로 재직하면서 외교·안보 문제와 집값 폭등 등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런 인물이 TK의 적자를 자처하며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것은 대구 시민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번 대구시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보수의 마지막 보루를 지키는 싸움이자 대한민국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지금은 보수 진영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6선 의정활동과 국회부의장 경험을 통해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와 입법·예산 역량, 정치적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 추경호 후보 승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주 의원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 컷오프되자 강하게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거론한 바 있다.

이후 추경호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된 뒤 이 전 위원장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접었지만, 한동안 당내 갈등과 보수 분열 우려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총괄선대위원장 수락으로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상당 부분 봉합되면서 보수층 결집 효과도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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