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외신기자 간담회서 "조작기소 특검은 위헌·불법 특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동혁, 외신기자 간담회서 "조작기소 특검은 위헌·불법 특검"

아주경제 2026-05-08 15:56:54 신고

3줄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출처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출처=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조작기소 특검'을 두고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특검"이라며 비판했다.
 
장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외신기자 클럽(SFCC)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하는 특검에게 이 대통령 범죄 사건들의 공소 취소 권한까지 줘 궁극적으로 대통령의 재판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누구도 자기 사건의 재판관이 될 수 없다'는 법치주의의 대원칙과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정신에 정면으로 역행한다"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특검"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장 대표는 "저는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적지 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을 보면 과거 진보 정부들의 입장과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외국 군대에 의존할 필요가 있느냐'며 주한미군을 '외국 군대'라고 부르고, 전작권 전환도 조급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한국 국민들은 이러한 정책 기조가 주한미군 철수를 염두에 둔 것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교·안보정책 기조 전환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한미동맹 강화와 '힘에 의한 평화'를 외교·안보정책의 확고한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정부가 외교·안보정책의 기조를 전환해 국익과 국민을 살리는 길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