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후보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추진한 건강주치의 제도를 이어 받아 제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고령가구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어줄 ‘이불 빨래 온정 나눔 세탁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위 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런 내용의 ‘활력 있는 노후 보장 공약’을 발표했다.
위 후보는 생에너지 수익 도민 배당 방식의 바람연금과 햇빛연금을 연계한 기본연금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은퇴 후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5060세대들의 경험과 능력을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5060 일자리주식회사로 ‘제주형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2025년 10월부터 제주 일부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강주치의제도를 전역으로 확대하겠다”며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와 방문진료 등을 확대해 의료돌봄 공공성을 강화하고 고령층의 만성질환을 관리해 의료비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위 후보는 고령가구의 가사노동 부담을 덜기 위한 ‘이불 빨래 온정 나눔 세탁 서비스’ 도입 구상도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 조직을 상시 운영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방문 수거 후 세탁, 배달·안부 확인’ 절차로 운영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고독사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위 후보는 설명했다.
위 후보는 "어버이 세대의 헌신이 헛되지 않게 건강하고 풍요로운 제주를 완성하는 데 역량을 다하고, 행정이 도민의 곁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제주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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