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감독 연상호가 '군체'의 화려한 캐스팅에 대해 "조금 과하다"라고 생각했던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영화 '군체'의 감독 연상호와 배우 신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소문으로는 엄청나게 폭발할 수 있는 천만 각 나오는 영화를 만드셨다고 들었다"라며 영화 '군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상호가 좀비 영화라고 간단히 설명하자, 박명수는 "좀비 영화하면 연상호 아니냐"라고 되물으며 영화 '부산행'을 흥행시킨 연상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연상호는 "그렇다. 제가 한국 영화의 문익점이다. 좀익점(좀비+문익점)"라고 뻔뻔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군체'의 대단한 캐스팅도 언급됐다.
'군체'에는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가 출연하여, 개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명수는 캐스팅을 들은 후 "이거 만약 영화 잘 안 되면 감독 잘못이다. 감독 날라간다"라고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연상호 역시 "캐스팅 완성된 거 보고, 이거 좀 과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왜 과하다 생각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는 "자신감이 없을 때 이런 캐스팅을 하는데, 이거 사람들이 자신없나 여길 정도로 과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연상호는 "근데 자신이 없진 않다"라고 덧붙이며 '군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현빈은 "어떻게 보면 사실, 시나리오가 가진 재미가 있으니 다들 선뜻 나서서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캐스팅 이야기를 정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영화 '군체'는 오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 FM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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